미드 굿닥터(THE GOOD DOCTOR) - 데이비드 쇼어의 깔끔한 원작 재해석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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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닥터 THE GOOD DOCTOR

국내 AXN(목)오후 10:00America ABC(월)오후 10:00

KBS2굿 닥터의 리메이크 버전에 서번트 신드롬을 앓고 있는 젊은 외과 의사의 신·쿡 최고의 병원 소아과 병동에 채용되어 1오봉잉눙 1을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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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문채원, 주상욱 주연의 굿 닥터가 한국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미국 ABC 방송국에서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놀랐어요. 미국의 의학이 달린 인간의 느킴송을 주로 강조하는 1, 핸드과는 다른 느낌이고 미국에서 통용은 아닐까 걱정되었습니다. 제작자가 다니엘 대 킴인데 국한계 미국인으로 우리에겐 로스트와 하와이 파이브 오의 주연배우로 유명한 배우란다. 미국에서도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배우이지만 미국 내 유색인종차별과 배역의 한계를 느끼고 제작자로 변신한 인물입니다. 그의 1제작 드라마 굿 닥터를 통해서 한정의 느킴송 깊은 드라마가 미국에서도 통용하겠다는 자신이 있었다고 합니다. 장애인이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이 이야기는 어떤 나쁘지 않은지를 가리지 않고 감동을 주기 쉬운 소재입니다. 제작자로 성공하면서 아시아계 배우들의 편향된 견해를 깬다는 인터뷰를 보고 가슴이 뭉클해지는 뭔가가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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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굿 닥터는 ABC 방송국 프라입니다. 시간대 방영이라는 큰 기회를 잡았고 방송 전 유출된 예고편은 엄청난 조회수를 자랑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국판 굿 닥터 각본을 쓴 사람이 "미상 드라마 각본상"을 수상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가 본 드라마 기네스북에 오른 에드의 전설 "하우스"를 집필한 "데이비드 쇼어"입니다. 하우스와 레인맨의 조합이라는 평가와 자페증을 가진 주인공이 의사로 성장하는 스토리가 단순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심도 있는 자세로 다루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주인공은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주인공이었던 프레디 하이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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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bc.go.com/shows/the-good-doctor

차별을 많이 받은 제작자여서인지 대부분의 출연진을 유색인종으로 캐스팅한 것이 눈에 띄는 점이다. 지난주에 국내 미드케이블 AXN에서 하나화를 방송했습니다. 서번트 증후군의 주인공이 소아외과에서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굿 닥터는 소아과의 예기 특성상 감동적인 장면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한 편만 보고 속단할 수는 없지만 미국에서도 대박이 날 소견이다.  결과적으로 한 이야기는 동시간대 하나 정도를 기록한 전체 방송에서 4등을 했습니다.. 2화 방영 이후 시청률 잭팟에 다섯편 추가 제작이 판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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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를 본 소감은 원작의 명장면인 공항응급조치의 경우 핸드는 일본 만화에 나쁘지 않고 편안한 볼펜을 사용하는 장면을 과감히 삭제했습니다. 의학물 각본의 대가답다. 촬영은 소니 픽처스에서 찍었는데, 화질이나 구도에서는 돈이 많이 든 느낌이 듭니다. 원작에서 개연성이 없는 무리한 심파였던 병원장이 탄광에서 형 대신 주원을 살린 것에 감정의 짐을 느끼는 점도 지우고 채용 과정을 담백하게 진행합니다. 문채원 역할의 안토니오 토마스는 1선에서 동료 레지던트와 섹스에서 침대에 몰래 숨어 있는 장면이라 좀 당황했다. 헐도 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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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술실에서 주인공 숀이 앞으로 자신의 스승이 될 멜렌더스에게 당신에게 많은 것을 배우겠다고 해 소름이 끼쳤다.원작에서는 주인공의 성장에 사랑이라는 요소가 큰 역할을 하는데 데이비드 쇼어는 이 부분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합니다.오항상 밤 일 0시 AXN으로 2화가 방영되지만 왜 자신의 온 게 바로 다섯편 추가 제작이 빨리 확정되었지 알고 싶어집니다.